이 작품에는 하페즈 시라지의 두 연이 찰리파 형식으로 쓰여 있습니다. 찰리파의 균형 잡힌 구조는 텍스트와 형태가 함께 존재할 수 있게 하며, 글자의 움직임은 시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리듬을 만듭니다.
아테페 다바르파나가 작업한 할카리 세밀 장식은 작품의 가장자리와 주변 공간에 섬세하게 놓여 있으며, 서예와 함께 이란 전통 장식 예술과 글씨가 만나는 구성을 이룹니다.
작품 속 글 / 시:
“나는 물고기처럼 바다에 빠졌네,
그 님이 낚시로 나를 잡아 주기를 바라며.
그의 발아래 애원하며 엎드렸네,
언젠가 그가 내 손을 잡아 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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